할머니!
이마크씨!
할머니!
[ 다녀왔습니다! 어머니 ] 자막 : iceman2k@hanmail.net
이미 너희들의 힘으로는암흑대사신을 쓰러트릴 수 없다
라마스. 모든 재앙은 네가 초래한 것
나와 메이의 목숨과 바꿔서라도네 야망을 막아보이겠다
가능할까?
받아라!
라비!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제길.. 어떻게든 저 녀석을..
엄마!?
과연 그 힘은 아그라만트의딸이라 할만하군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엄마!
라비! 뭐하는거야?
라비! 서있지마! 움직여!
라비 왜그러는거야?
다이치군 옵니다!
네 놈들의 마동력도 변변치 못하군
이 정도의 결계로날 제압할 수 있을 줄 알았나?
이마크!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 빛의 채칙은네 목을 조여들 것이다
엄마!
마리우스
그럼 슬슬 끝장을 보도록 할까
널 더 이상 괴롭게 해줄수는 없지
간다!
엄마!
마리우스
이 녀석!
각오하라!
이 놈! 환영따위가!
엄마!
동정은 필요없다. 끝장을 내라
동정같은게 아닙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자를 베는걸승리라고 생각않기 때문입니다
암흑 마법진에 들어가면네놈 목숨이 위험할텐데
설령 내 몸이 사라진다해도
내 의지는 내 아들마리우스가 이어갈테지요
일발필중! 스트림 카이져!
일섬작열! 웨이브 카이져!
제길... 뭘하든 소용없어
좋아. 라비, 거스슈퍼 그랑죠트를 힘껏 위로 던져줘
어쩔려고?
녀석의 머리를 공격해보겠어
좋아..
알겠습니다
간다!
아자!
지금이야! 이마크
바보놈들 몇번이나결계를 펼쳐도 소용없다
그렇게 두진 않는다!
다이치!
다이치군!
다이치! 이대로라면찌그러지고 만다. 마동력을!
좋아.. 마동력... 써클...
소용없어!
라마스.. 생각해보게
우리가 함께 이 라비루나의평화를 바라고 있던 때를
당신한테는 아직그 마음이 남아있을거라네
우리는 함께 싸웠었다
라비루나의 평화를 위해
기억해내게나 라마스
뭐..뭐하는거냐?
너희들 마동력과 사동력이 마주치면어떻게 되는지 알고있는거냐!
그만둬! 브이 메이! 이마크!
그만둬!
라마스... 예전처럼...
예전처럼 돌아가주게
아! 다이치군!
괜찮아요?
으...응...
모두들 조심해! 녀석의 상태가 이상해
마리우스...
더는...
정신차려라. 다이치!
마리우스!
다이치. 다이치...